体验原名:체험,又名Experience
모스크바 대학을 졸업한 박한욱이 6.25직전 평양으로 귀국한다. 유물론자인 그는 오직 공산주의 사회속에서만 인류의 평화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리고 사랑이나, 헌신이라는 것은 퇴폐적인 감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박한욱은 신앙의 본질은 사랑이며 사랑은 영원히 파괴되지 않는 인간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는 테레사 수녀를 범한다. 테레사는 인간의 고귀한 정신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기로 결심한다. 한욱의 아이를 갖은 테레사는 끝까지 그를 미워하지 않으며 신의 존재를 믿게 하려고 한다. 결국 죽음에 이르러서야 어렴풋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며 눈을 감는다. 从***大学毕业的Park Han-wook在6.25之前返回平壤。作为一个唯物主义者,他只是一个相信****...